매복사랑니발치 아무런 증상이 없는 때에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복사랑니발치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발치 라고 하는 것은 어른이나 아이나 상당히 두려울 수 있을 거예요. 유치가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발치를 한다는 것이 상당히 자주 있지않는 일이기 때문에 그만큼 무서울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치과에 가는 것 자체를 별로 안 좋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인데요, 사실 성인이 되어서는 발치하게 되는 치아라고 한다면 사랑니를 꼽을 수가 있어요. 사랑니는 보통 발치를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모든 치아가 다 자리잡고 난 다음에 뒤늦게 나오는 치아라서, 약간 비정상적인 모양으로 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비좁은 틈바구니에서 나오는 탓에 틈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는 등 그로인해 충치나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랑니는 퇴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치아라서 상하좌우 4개가 다 안나시는 분들도 있고, 일부만 나는 케이스도 있고, 잇몸뼈밑에 숨어서 거의 나지 않는 것처럼 자라있는 경우도 있고, 하나의 큰 어금니처럼 자라나서 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케이스 등등 생각보다 그 양상이 다양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사랑니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케이스들이 많아서 매복사랑니발치 등의 처치를 통해 이를 해결해 주셔야 할 필요가 있어요. 사랑니는 다른 치아가 다 나오고 나서 맨 나중에 나오게 되기 때문에 잇몸 속에 매복되어 나거나 비스듬히 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앞의 치아를 지속적으로 밀게 될 경우에 치열이 쓰러지게 되거나, 음식물찌꺼기가 잘 끼게 되거나, 옆의 치아를 파고들면서 날 수가 있어서 매복사랑니발치 해 주게 되는 거예요. 

 

 

 

 

매복사랑니발치 해주게 되는 또 다른 이유는, 맞닿아있는 어금니 뿌리를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충치와 잇몸 염증이 구강 전체로 퍼지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라서 매복사랑니발치 제때 해 주지 않으면 매복사랑니발치 뿐 아니라 앞의 어금니까지 뽑아야 하는 상황까지 될 수 있어서, 전체 구강 건강을 위해 되도록 빠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리고 있어요. 

 

 

매복사랑니 발치 후에도 붓기나 멍, 출혈 등으로 일정 기간 힘드실 수 있는데요, 감염이 되어버리면 사랑니 드라이 소켓 이라는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 당부하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잘 지켜주실 필요가 있어요. 특히 입 안에 음압이 생길수 있는 흡연등을 삼가시는 것이 지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