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재신경치료 해야만 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 재신경치료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치아 재신경치료 다시 한번 받는 것에 대해 걱정이 들어서 치과 재방문을 하는 것에 반감을 갖고 꺼리실 수 있는데요. 물론 치료 시에 통증이 걱정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매일 야근과 외근으로 인해서 회사 일이 매우 바쁘고 이로 인해서 신경치료를 미루게 되는 분도 있을거예요. 우선 신경치료를 하게 될 경우에는 크게 2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 치아는 치아를 보호하는 한층 한층의 물질이 치아를 감싸고 있는데 가장 밖에는 법랑질 그 안쪽에는 상아질과 치수조직이 위치해 있어요. 신경이 분포한 치수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충치가 신경에 근접하거나 침범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서 신경치료를 하게 되는 거예요. 충치가 신경까지 자리잡은 경우라면 치아에 구멍이 뚫리게 되고 그 구멍에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어서 염증이 곪을 확률도 높아지며 차가운 물이 자주 들어가게 되어서 시리거나 하는 자극에도 더 예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크게 느낄 수 있는 치통으로 번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집중이 어려울 거예요. 만약 치통이나 시린 자극이 계속되게 되면 신경계라는 조직이 피로감이 생기게 되어서 일정한 시기를 거친 후에는 차가운 자극을 겪게 되어도 아무런 자극도 없고 무디게 반응할 정도의 통증 없는 단계를 거칠 수 있습니다.
치아 재신경치료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한번 한 이후에도 제대로 신경이 제거되지 않거나 신경치료 후 씌운 크라운 보철 주위로 염증이 생겨서 치아 재신경치료 를 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고 있어요. 만일 이 과정에 맞딱드리게 되면 이미 치아를 삭제하고 신경을 제거해서 약해진 자연치아에 또 다시 신경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므로 매우 섬세하고 신중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어요. 치아 재신경치료 모든 경우에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사전에 여러 사항에 대하여 체크해야 하는데요.
우선은 1차 신경치료를 하고 난 치아에 금이 간 상태라거나 잇몸뼈가 약해진 경우라면 치아 재신경치료 하지 못하고 인공치아를 식립해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영 자연치아를 잃어버리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건강할 때 치아 관리에 더욱 힘을 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아가 건강할 때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치과를 찾아서 충치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자세가 바람직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해지기 전이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치과 질환이기 때문에 치아건강 소홀히 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챙기시길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