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치과

충치 입냄새 대인 공포까지

정직한마음 2021. 12. 28. 17:36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치 입냄새 사례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현상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입냄새로 불편함을 많이 느끼기도 하는데요. 더욱이 세균과 바이러스의 첫 유입 통로가 구강이기에 청결한 위생 관리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관계에 적신호를 불러일으키는 충치 입냄새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구강질환인데요. 매일 3번씩 양치를 했는데도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충치 입냄새 같은 구강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과를 방문하게 되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충치입니다. 충치가 생겼을 때 중요치 않게 여기고 치료를 미뤄 제때 치료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술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그만큼 통증과 비용 부담, 시간 할애도 커지기에 빠르게 치과에 내방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충치는 크게 4단계를 거치는데요. 법랑질 충치 - 상아질 충치 - 치수염 충치 - 뿌리 손상입니다. 법랑질 충치는 충치 초기 단계로 치아의 가장 바깥쪽 법랑질이 썩기 시작하지만 불편함을 거의 못느끼고 통증이나 시린 증상이 거의 없어요. 상아질 충치는 충치가 법랑질을 뚫고 상아질까지 깊어지는 단계입니다. 이때 부터는 충치 진행 속도가 빨리지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입에서 구취가 발생하죠.

 

 

 

 

신경과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치아 내부의 신경조직인 치수. 치수까지 충치가 진행되면 굉장히 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신경치료까지 필요해요. 그 후에 치아의 뿌리까지 충치가 번진다면 신경조직도 썩고 치아 뿌리와 잇몸뼈까지 고름이 진행되어 치아를 발치할 수 밖에 없어요. 구강질환으로 인해 구취가 나는 상황은 바로 2번 상아질까지 충치가 깊어졌을 때일 거예요. 그 외에도 이미 충치 입냄새 치료를 한 상황에서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치 치료 후 레진, 아말감, 크라운 등 보철물로 메우거나 씌운 부분에 또다시 충치가 발생하는 상황을 2차 충치라고 하는데요. 충치 치료 후 오랜시간이 지나면 보철물과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껴 그 틈 사이에 충치가 발생하기도 해요. 2차 충치는 보철물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운 편으로 충치를 발견하지 못한 상황에서 원인 모를 구취 때문에 고통 받는 분들도 분명 계실 거예요. 

 

 

 

 

그 외에도 부족한 양치질 때문에 충치가 쉽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가 닿는 부분에 생기는 인접면 충치가 그 예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치간 공간이 벌어져 음식물이 잘 끼므로 치간 칫솔, 치실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치아 사이를 관리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충치 치료에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치 입냄새 고통받고 계신다면 대표원장님이 직접 1:1 맞춤 진료하는 치과에 내방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