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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임플란트 하실수 있는 분들이 있는데

정직한마음 2023. 5. 31. 12:45

 

 

안녕하세요 당일임플란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당일임플란트 말 그대로 오늘 하루안에 기존치아를 발치하고 식립하는 거예요. 치과에 오신 그 날에 새로운 치아가 생긴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시간에 쫓기시는 아이어머님이랄지, 직장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진단부터 발치, 식립까지 하루에 된다는 것이 너무나 큰 장점이라고 느끼실 거예요.

 

 

 

 

당일임플란트 일반적인 임플란트 식립 시간에 비해서 훨씬 적게 걸리기는 하는데요, 몇 개를 심느냐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일임플란트 라고 해서 식립에 걸리는 시간이 워낙에 짧으니까 이게 제대로 되기는 되는걸까 하고 의구심을 품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이 하루에 압축적으로 끝난다는 의미이지 중간과정을 생략하거나 건너뛴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꼼꼼한 담당의 선생님을 만나신다면 그부분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거예요.

 

 

 

 

사실 당일임플란트 가장 좋은점이라고 한다면, 치아가 없이 지내는 불편함을 느끼실 필요가 없다는 건데요, 우리 치아는 음식을 먹을 때, 말할 때 ,발음할 때 등등 여러 가지 상황에 꼭 필요한 것인데요, 당일임플란트 는 치아가 없는 공백기간을 겪을 필요 없이 바로 새 치아가 생기는 것이라서 자신감은 물론 기능성까지 충족해줄수 있습니다.

 

 

 

 

당일임플란트 할 수 있으려면 한가지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잇몸의 건강, 정확히는 잇몸뼈가 튼튼하다는 데 있어요. 임플란트의 픽스쳐라고 하는 것은 잇몸뼈에 바로 식립이 되는 것인데요, 약간 못의 형태처럼 생각해주시면 편할텐데, 콘크리트 벽이 종잇장처럼 얇은 곳에 못을 박을 수는 없는 것처럼, 아주 얇아진 잇몸뼈에 당일임플란트 심기란 어려울 거예요.

 

 

 

 

잇몸뼈가 어떻게 종잇장처럼 얇아지냐 하시겠지만, 치아가 상실된지 오래된 경우 잇몸뼈가 치아를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퇴화되고 내려앉아서 잇몸뼈자체가 아주 얇아지는 경우들도 왕왕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치아를 상실하고 너무 늦게 오신 경우에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잇몸의 뼈가 흡수되어버리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옆의 치아까지 쓰러져저 전체 치열이 망가질 수 있다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잇몸 상태가 내려앉기 전에 치과에 가셔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셔야 하는 거예요.

 

잇몸뼈가 내려앉은 분들은 당일 바로 식립은 어렵고 뼈이식을 통해 골밀도, 잇몸뼈의 양을 보충해 임플란트를 심기에 최적의 높이가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준 뒤에서야 임플란트 식립할 수 있어요. 때문에 잇몸건강을 잘 지키셔야지 치아를 상실하셨더라도 빠르게 기능을 회복하실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