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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사랑니발치 걱정없이도

정직한마음 2022. 8. 29. 16:33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복사랑니발치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랑니가 그냥 나도 걱정인데 잇몸 깊게 매복되어 있는 사랑니라면 더더욱 걱정이실 거예요. 매복된 사랑니는 주변 치아의 뿌리를 상하게 하기도 하고 치열도 변형시키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사랑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사랑니는 어금니 맨 뒤쪽에 있는 치아로 입안에서 가장 나중에 맹출이 되는 치아라고 해서 지치라고도 합니다.

 

 

 

 

보통은 좌우 윗니와 아랫니 1개씩 총 4개가 있으며 아예 사랑니가 나지 않아서 평생 사랑니 아픔 겪지 않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반대로 모두가 난 경우는 통계상으로 60%라고 할 정도로 사랑니는 일반진료에서도 그 비중이 꽤나 크다고 해요. ​​보통은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 맹출이 되기 때문에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하나둘씩 생기고 사랑을 알고 시작하는 나이에 발견이 된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불리고 있어요.

 

 

 

 

사람마다 치아의 크기나 형태 등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의 케이스를 듣고서 나에게도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치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우선으로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양권에서는 지혜를 이해할 만한 나이에 치아가 난다는 뜻으로 위스덤 티스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매복사랑니발치 를 권하지만 사랑니하면 떠오르는 통증 때문에 발치를 차일피일 미루는 분이 많이 있을 거예요.

 

 

 

 

정상적으로 자리한 사랑니는 큰 어려움 없이 발치할 수 있지만 잇몸 속에 누워서 자라 있거나 비틀어진 형태로 고개만 빼꼼 내민 사랑니 아픔 케이스이거나 특히 하관에 매복된 상태로 위치한 사랑니의 경우에는 하치조 신경관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까다로운 매복사랑니발치 라고 여겨지고 있어요. 이렇게 사랑니는 모든 영구치아가 자란 후에 마지막으로 맹출이 되는 치아이며 이로 인해 구강 내 공간이 부족한 채로 비스듬하게 자랄 경우가 있어서 다소 특이한 형태로 나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매복사랑니발치 시에는 잇몸의 일부분을 절개한 후에 치아를 잘게 조각내어 꺼내야하기 때문에 발치에 대한 고민도 클 수 있고 사랑니 아픔 염려도 늘 수가 있습니다. 사랑니가 의심된다면 우선은 치과에 방문하시어 정밀검사를 받아보고 매복된 형태의 치아의 유무에 대해서 확인하고 만약 비뚤게 났거나 매복된 형태라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발치를 권유드려요. 

 

 

 

 

매복사랑니발치 가 아닌 모든 사랑니를 꼭 발치해야 한다라는 것은 아니며 사랑니가 직립으로 바르게 서서 자라는 경우나 관리를 청결하게 하거나 상하 교합이 잘 맞아서 저작력에도 큰 지장이 없을 때에는 또 하나의 어금니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어서 관리만 잘 해주면 될 거예요.